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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현동발목염좌 반복적 통증 속에

몸이 편한 세상으로!! 2025. 2. 22. 20:50

 




안녕하세요. 신암한의원에서 인사를 전해드립니다. 요즘같이 추운 날에는 몸이 긴장을 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삐끗하게 되는 경우도 흔히 발생하고는 하는데요. 허리를 삐끗하기도 하고, 또 발목을 삐끗하는 일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것을 의학적으로는 염좌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엄연히 치료가 필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신경 써서 관리를 해 주셔야 합니다.



보통은 어딘가를 삐끗했다 하더라도 자연스럽게 증세가 완화가 된다는 이유로 별도의 관리도 대응도 하지 않고 넘어가려는 경향을 보이고는 합니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생각이자 판단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실제로는 관리를 하지 않고 넘어갔다가 상태가 악화되는 일이 벌어질 수 있는데 무엇보다도 복현동발목염좌는 쉽게 악화가 되는 편이기에 주의를 해 주셔야 합니다.





발목으로 찾아오는 염좌의 경우에는 회복을 꾀하지 않을 시에는 만성적으로 고착이 되면서 피해를 키우는 원인으로 작용할 수가 있습니다. 나중 가서는 관절염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손상 양상에 따라서는 보행 자체가 어려운 수준으로 발전을 하는 일마저 벌어질 수가 있다고 설명을 드립니다. 다양한 문제를 자아내는 것이 복현동발목염좌라는 질환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상황을 살펴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게 노력을 해 주어야만 합니다.




복현동발목염좌는 손상 상태에 따라서 1단계부터 3단계까지 구분지어 설명을 드릴 수가 있습니다. 먼저 이야기하고 싶은 것은 1단계였는데 이것은 상대적으로 가벼운 손상을 의미합니다. 인대가 약간 늘어나고, 견딜 수 있을 정도의 통증을 동반하며, 붓기 또한 약한 편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관리를 하지 않게 되면 붓기 또한 점점 심화가 되며 2단계로 넘어가게 됩니다.



이때부터는 발목에 노골적으로 피멍이 보여지게 되고, 통증 또한 커질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보행을 하는 것도 어려워져서 절뚝절뚝 걸음을 걷는 수준이라면 2단계에 이른 것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되겠는데 치료를 진행하지 않으면 그만큼 생활의 질이 떨어지며 피해가 커질 수밖에 없다는 점을 인지하시고 관리를 위한 노력을 충분히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3단계에 이른 복현동발목염좌는 보행 자체가 어려워지고 보존치료를 진행하는 것만으로는 회복이 힘든 수준이 될 수가 있습니다. 이처럼 심각한 문제를 자아내는 것이 발목염좌이기 때문에 치료를 진행하여 회복을 꾀할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한다고 설명을 드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생활 관리를 같이 병행해 주실 것을 권유드리는데 러닝처럼 발목에 무리가 가는 행동은 삼가 주어야 하고 하이힐을 신는 등 높은 굽 역시 삼가야 안정적으로 회복을 꾀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오르막을 오를 때 발못을 접지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부분 또한 주의하시기를 바랍니다.




한의학적인 치료를 통해 내부의 상태를 안정적으로 회복하는 데에 도움을 받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안내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복현동발목염좌는 추나, 뜸, 침, 한약 등을 다양하게 활용하여 치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침치료의 경우에는 손상 부위의 경혈점을 직접적으로 자극해 나가는 것이 가능한 치료라고 생각을 해 주시면 되겠고 한약 처방은 약해진 근골의 상태를 튼튼하게 변화시키는 데에 도움이 되어 드리고는 합니다. 얼마나 악화가 되어 있느냐에 따라서 다른 치료가 진행된다는 점을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겨울철에는 길이 미끄럽기 때문에 발목을 실수로 접지르는 일 또한 자주 생겨나게 될 수밖에 없는데요. 문제가 생겨나게 되었다면 적극적으로 검사를 받아 보시기를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시간이 흘러도 통증이 가라앉지 않았다면 적극적으로 상황을 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발목이라는 곳은 기본적으로 다른 곳보다 약한 편이기 때문에 한 번 문제가 생기면 연속적으로 피해를 입을 가능성 또한 높습니다. 이 부분을 고려하면서 관리에 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을 전해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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